택시 투어를 통해서 스펀에 가면, 주로 하는 것이 풍등 날리기다.
철길 양쪽으로 풍등을 파는데, 색깔마다 바라는 소원이 다른데, 몇가지 색깔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다.
모든 가게의 가격이 똑같다.
깎아주지 않는다!
한가지색 150원 / 네가지 색 200원.
각 색깔마다 소원의 종류가 다르고, 붓글씨로 한가지 색깔에 글을 쓰면 옆의 직원이 다른 색깔로 바꿔준다.
저렇게 날린다. 각 면에 있는 소원을 보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어주고
동영상으로도 찍어준다.
날씨가 흐린데도 잘 날아간다.
땅콩 아이스크림.
택시 투어 아저씨가 유명하다고 한 아이스크림. 땅콩을 저렇게 갈아서, 아이스크림을 섞고, 만두피 같은 곳에다 싸 주는 음식.
그냥 그렇다.
여기에 닭다리 볶음밥도 유명하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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