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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레일바이크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매를 하고 간 삼척 레일바이크. 원래는 3시에 타기로 했는데, 일정상 조금 일찍 도착했다. 2시에 탈 수 있는지 물어보니 탈 수 있다고 해서 두시까지 간 궁촌 정류장. 궁촌 정거장 시간표. 탈 수 있는 곳은 궁촌역과 용화역인데 우리는 궁촌역. 가는데 약 1시간 정도 되고, 돌아오는 길은 셔틀버스를 탄다. 약 5분 정도. 중간 정도에 휴게소가 있다. 10분정도의 시간을 주는데, 음식을 먹기에는 약간 짧다. 음식을 먹고 있는데, 아저씨가 마이크로 16번 자전거 얼른 오라고 외치신다. 앞 자전거가 출발하지 못하면 뒷자전거도 출발할 수 없으므로. 자판기는 음식이 거의 다 바닥이 났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편의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 있다. 6군데 정도. 나중.. 더보기
삼척 대게 본점 가을은 대게의 철. 삼척항의 새천년 도로 앞에는 대게를 파는 가게들이 즐비해있다. 여러 음식점을 다니며 가격을 물어보니 가격은 kg당 50,000~65,000 정도. 대게의 가격은 대개 비슷했다. 대게만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 음식이 다양하게 나오는 곳을 골랐다. 삼척 대게 본점. 이 상점은 아니다. 이 도로에 있다. 음식점 반대편에 주차를 하면 된다. 대게 이외에도 먹을 음식이 많다. 사진을 찍고 먹으려고 하는데, 주인 아저씨가 계속 기다리라고 하신다. 더 나올 게 있다고. 게딱지에 밥을 먹지는 않고 배불러서 여기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