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매를 하고 간 삼척 레일바이크.
원래는 3시에 타기로 했는데, 일정상 조금 일찍 도착했다.
2시에 탈 수 있는지 물어보니 탈 수 있다고 해서 두시까지 간 궁촌 정류장.
궁촌 정거장 시간표.
탈 수 있는 곳은 궁촌역과 용화역인데 우리는 궁촌역.
가는데 약 1시간 정도 되고, 돌아오는 길은 셔틀버스를 탄다.
약 5분 정도.
중간 정도에 휴게소가 있다.
10분정도의 시간을 주는데, 음식을 먹기에는 약간 짧다.
음식을 먹고 있는데, 아저씨가 마이크로 16번 자전거 얼른 오라고 외치신다.
앞 자전거가 출발하지 못하면 뒷자전거도 출발할 수 없으므로.
자판기는 음식이 거의 다 바닥이 났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편의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 있다. 6군데 정도.
나중에 사진이 잘 나오면 인쇄해서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함.
약간 쌀쌀
터널이 3군데 정도 있다.
음악도 나온다.
자전거 타기는 그리 힘들지는 않다.
4인승 자전거를 탔는데, 모두 페달이 있다.
오르막만 약간 힘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