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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대우 칼국수 삼척에 있는 음식점은 아니다. 동해시에 있다. 여기에는 장칼국수가 유명한 것 같은데, 칼국수를 고추장 등을 넣어서 칼칼하게 만든 음식. 입구. 허름하다. 2층이다. 경사가 꽤 된다. 조심. 메뉴 : 심플. 장손칼국수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그리 맵지 않다. 저기가 유명해서 그런지 바로 뒷집은 4000원이었다. 화장실은 소변만 된다고 한다. 건물 뒤쪽 공영주차장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더보기
삼척 환선굴 삼척 환선굴 여행. 매표소에는 환선굴과 대금굴 두 가지가 있다. 대금굴이 더 볼 것이 많다고 하는데, 일정상 환선굴을 보게 되었다. 매월 18일은 휴일 모노레일을 타고 가지 않으려면 산을 낑낑 올라가야 하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나면, "아~ 모노레일 타고 가길 잘한거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모노레일 타는 곳까지는 10분 좀 넘게 걸어야 한다. 10분 정도 올라가면 환선굴 모노레일 승강장이 있다. 두 대의 모노레일. 올라가는데 그리 멀지는 않다. 다만 경사가 꽤 된다. 사진에 숫자 30도라고 되어있다. 동굴 안은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천천히 구경하면 한시간 좀 넘게 걸린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마리아상, 만리장성. 그리고 맑은 물. 더보기
삼척 레일바이크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매를 하고 간 삼척 레일바이크. 원래는 3시에 타기로 했는데, 일정상 조금 일찍 도착했다. 2시에 탈 수 있는지 물어보니 탈 수 있다고 해서 두시까지 간 궁촌 정류장. 궁촌 정거장 시간표. 탈 수 있는 곳은 궁촌역과 용화역인데 우리는 궁촌역. 가는데 약 1시간 정도 되고, 돌아오는 길은 셔틀버스를 탄다. 약 5분 정도. 중간 정도에 휴게소가 있다. 10분정도의 시간을 주는데, 음식을 먹기에는 약간 짧다. 음식을 먹고 있는데, 아저씨가 마이크로 16번 자전거 얼른 오라고 외치신다. 앞 자전거가 출발하지 못하면 뒷자전거도 출발할 수 없으므로. 자판기는 음식이 거의 다 바닥이 났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편의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주는 곳이 있다. 6군데 정도. 나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