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척 대명 쏠비치 가을 삼척 쏠비치를 가는 길은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할 때였다. 일주일정도 지났다면 더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영동고속도로의 끝에서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드디어 삼척이 나온다. 강원도의 가장 남쪽 끝. 이사부사자공원은 대명 쏠비치 가는 길목에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작게 재현해 놓은 공원. 해가 지며 구름이 가득 껴서, 분위기는 그리스 분위기가 아니다. 역시 날이 맑아야... 희망의 꽃 아쿠아월드. 운영하지 않는 듯. 객실내의 인터넷 속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