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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노이 - 스플렌도라 호텔(Splendora Hotel) 하노이 올드 쿼터 지역에 있는 호텔. 성 요셉 성당과 가까이에 있다. 지리적으로는 괜찮은 곳에 있다. Ly Quoc Su 거리에서 호텔로 들어가기 위한 골목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깔끔하다. 외관도 깔끔하다. 그런데, 골목에서 보면 호텔 앞까지 가기 전까지 잘 보이지 않는다. citimart가 가깝고, 성요셉 호텔도 가깝다. 지리적으로는 괜찮은 듯. 냉장고 / 금고 / TV 있다. 밤에는 주변에 축제를 해서 그런지 시끄러웠다. 개수대의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다. 그 외에는 괜찮았다. 조식 아침 식사로, 쌀국수나 계란후라이를 시킬 수 있다. 맛도 괜찮았다. 직원은 매우 친절하다. check out을 하고, 짐을 맡기고 돌아와서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더보기
하노이 - 올드 쿼터 호스텔(Old quarter Hostel) 하노이에 밤에 도착했다. 잠만 잘 곳이 필요했다. 다음날 아침 하롱베이로 바로 떠나기 때문이다. 하롱베이 크루즈 패키지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올드 쿼터에 있는 숙박업소는 픽업을 해주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버스가 멈추는 곳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올트 쿼터에 숙박을 잡으려고 했다. 검색을 하다 발견한 올드 쿼터 호스텔 http://hanoioldquarterhostel.com/ 예약은 아고다에서 했다. 하노이의 숙박업소가 대개 그렇듯 직원들은 친절했다. 지금 보니, 아고다보다 공식 홈페이지가 더 싼 것 같기도 하다. 두 군데 비교해서 하는 것이 좋을 듯. 예약을 하면, 픽업택시를 공항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18달러에. 그리 나쁘진 않은 가격이지만, 난 따로 15달러에 택시를 예약했다. 다음날 .. 더보기
하노이 - 하롱베이 여행 / 포켓 와이파이를 쓸까 유심을 쓸까? 베트남 여행을 가기전에 포켓 와이파이를 쓸지 유심을 쓸지 고민을 많이 했다. 고려한 상황 1. 속도 2. 편의성 3. 가격 1. 속도는 하롱베이에서 포켓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 유심을 우선 고려했다. 2. 편의성 - 여러명이 사용하면 포켓와이파이가 편리하지만,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면이 있고, 베트남은 더운 나라인데,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 귀찮기도 했다. 물론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한국에서 오는 메세지나 전화를 받을 수 있지만, 그리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고려 대상은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3. 가격 - 여행자들마다 다르겠지만, 대개 포켓와이파이는 출국하는 시점부터 도착하는 경우까지 계산을 한다. 만일 출국하는 시점이 늦.. 더보기